중앙대, 학생부전형 지원생 위한 종합대비서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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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0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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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중앙대는 학생부전형 지원자와 지도교사를 위한 맞춤형 안내서인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제작해 전국 2300개 고등학교 1만2000명의 교사와 수험생을 대상으로 배포를 시작했다.

가이드북은 학생부전형의 평가방법, 학생부 · 자기소개서 · 추천서 작성법, 유사도 검색 등에 관한 종합대비서다.

중앙대는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통해 자기소개서와 추천서 작성의 좋은 사례와 좋지 않은 사례를 함께 제시하고 교사용과 수험생용으로 나눠 제작했다.

지도교사용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제작한 학교는 중앙대가 유일하다.

이산호 입학처장은 “이번에 배포하는 가이드북이 학생부전형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진학지도와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선생님들이 학교생활기록부와 추천서를 작성할 때와 수험생들이 자기소개서를 작성할 때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중앙대는 학생부전형 설명회, 학부모 브라운백미팅, 교사 컨퍼런스 등 프로그램에 학생부전형 가이드북을 활용해 교사와 수험생의 입시준비를 도울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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