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의 신' 헨리, 냉면 먹다 말고 바이올린 연주한 사연은?

밥상의 신 헨리[사진=KBS2 '밥상의 신'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M의 헨리가 KBS2 '밥상의 신'에 출연해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였다. 

7일 방송된 '밥상의 신'에서는 계곡 별미 BEST3로 냉면이 소개됐다. 특히 이날 등장한 황제물회냉면은 쫄깃한 면발에 물회가 어우러져 출연자들의 식욕을 자극했다.

이어 한우숯불구이냉면이 등장하자, 배우 박은혜는 "평소 헨리 팬이다. 그래서 이 냉면을 대신 시식할 기회를 주고 싶다"며 "공짜는 그러니까 바이올린을 켜 달라"고 말했다.

이에 헨리는 바이올린을 연주했고, 출연진들은 헨리의 완벽한 실력에 감탄했다. 한우숯불구이냉면을 시식한 헨리는 "정말 맛있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워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밥상의 신 헨리, 귀엽다", "밥상의 신 헨리, 복스럽게도 먹는다", "밥상의 신 헨리, 바이올린 연주 정말 잘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