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오는 18일 대한법률구조공단이 양평읍 물맑은시장에서 주민들을 상대로 이동법률상담소를 연다고 8일 밝혔다. 상담소는 이날 오전 9시~오후 4시 양평공설시장 주차장에 위치한 이동상담버스에 설치, 운영된다. 생활법률 강연을 들을 수 있으며, 각종 분야 법률상담, 소송 접수 등을 할 수 있다. 양평에 거주하는 모든 주민은 신청 절차없이 상담받을 수 있다. 관련기사양평군, 올해 10대 뉴스 선정…'1위는 양평도서관 개관'양평군, "양평 빛낸 10대 뉴스 뽑아주세요" #대한법률구조공단 #양평군 #이동법률상담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