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롯데하이마트는 개별 기준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373억100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0.5% 줄었다고 8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9773억6000만원으로 1년 전보다 6.1% 증가했지만, 당기순이익은 241억2000만원으로 47.1% 줄었다. 롯데하이마트는 "비교 대상인 지난해 2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이지만, 올해 1월 소규모 합병으로 연결 대상 종속회사가 모두 소멸돼 올해 2분기 실적은 개별 기준으로 공시했다"고 설명했다. 관련기사롯데하이마트, 1~2인 가구 맞춤 PB '플럭스' 내일 첫선롯데하이마트 "연말 선물용 IT가전 연중 최저가 판매" #2분기 실적 #롯데하이마트 #영업이익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