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금융위원회 제공]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 금융위원회는 11일 신임 금융감독원 감사에 김일태 전 감사원 공직감찰본부장(57)을 임명했다고 밝혔다. 금감원 감사는 금융위 의결과 금융위원장 제청을 거쳐 대통령이 임명하는 절차를 밟는다. 김 신임 감사는 김천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고 대통령 경호실과 감사원 자치행장감사국을 거쳐 경찰청 감사관, 감사원 사회복지감사국장, 사회문화감사국장을 역임했다. 관련기사금감원, 기업은행 '디스커버리 펀드' 사례에 80% 배상 결론금감원, 보험 판매수수료 체계 손본다…유지·관리 수수료 도입 #감사 #금감원 #금융감독원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