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박 '마녀사냥' 출연…19금 입담 뽐냈다

존박 마녀사냥 출연[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가수 존박이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 19금 입담을 선보인다.

JTBC 관계자는 11일 아주경제에 "존박이 '마녀사냥'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오후 녹화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존박은 이날 JTBC '마녀사냥'의 1부 '그린라이트를 켜줘'에 이어 2부 '그린라이트를 꺼줘'에도 참여하며 시원한 19금 토크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존박이 19금 예능프로그램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앞서 Mnet '방송의 적' 등에서 예능감을 과시한 존박이 '마녀사냥'에서 어떤 매력으로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존박의 녹화분은 오는 22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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