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세월호 사고 피해가족 취업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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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3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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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산시(시장 제종길)가 세월호 사고 피해가족 중 실직자, 전직희망자, 미취업자에 대한 맞춤형 취원지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시는 지난 5월 28일까지 취업 희망대상자 조사와 취업지원 구직표 작성을 마친 뒤, 11월말까지 구직자 대비 100% 취업지원을 목표로 지속적으로 취업지원 알선기간을 운영해왔다.

7월말까지 취업 지원을 신청한 피해가족은 총 22명이다.

유형별로는 구조자 가족 9명과 희생자 가족 13명으로 취업상담 및 취업성공패키지, 취업알선 등 안산고용센터와 협력해 취업지원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또 안산일자리센터에서 운용중인 워크넷 시스템과 고용노동부 안산지청, 상공회의소 등과 협력해 맞춤형 취업지원 사업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 취업희망자가 희망하는 곳으로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밀착상담을 통한 눈높이 맞춤형 취업 알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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