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로 문화나들이 다녀와..

김포시청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김포시 드림스타트는 지난 8일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 및 부모 75여명과 함께 고인돌의 땅 강화도로 문화체험을 다녀왔다.

이번 문화체험은 강화도에 있는 강화역사박물관 견학후 옥토끼 우주센터 체험활동으로 이루어졌다.
강화역사박물관에서는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강화지역 출토유물을 중심으로 실물, 디오라마, 복제품, 영상, 고인돌 등 다양한 문화를 체험하였으며

옥토끼우주센터에서는 우주의 탄생부터 우주개발의 역사, 우주에서의 생활 등 우주에 대한 모든 궁금증 해결과 3D상영을 통해 손에 잡힐 듯 말 듯 눈앞에 펼쳐지는 신비한 체험의 시간을 갖었다.
앞으로도 김포시 드림스타트에서는 문화나들이, 가족캠프 등과 같은 다양하고 폭넓은 문화체험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관계 증진 및 사회성 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김포시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