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기업 "공영홈쇼핑 신설, 판로개척에 도움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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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8-14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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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이노비즈기업들이 중소기업제품 공영홈쇼핑 신설에 대해 환영의 뜻을 나타냈다.

14일 이노비즈협회는 1만 7000여 이노비즈기업과 1만 회원사를 대표해 정부의 유망서비스산업 육성 중심의 투자활성화 대책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현재 수많은 기업들이 오랜 기간의 기술 혁신으로 개발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지만, 인력 및 정부족, 높은 진입 장벽으로 판로개척에 애로를 겪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저렴한 수수료의 공영 홈쇼핑이 신설되면 기업의 창의적 아이디어들이 시장에서 제대로 평가받고 매출 신장으로 이어짐으로써, 다시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선순환이 일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성명기 이노비즈협회장은 "기업들의 실질적인 판로확보에 기여를 하기 위해서는 신설과 운영에 기업들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시켜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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