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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수질 및 대기분야의 환경기초실험실습과정과 유해물질분석과정 등 3개 분야로, 경희대 등 5개 대학생 각 6명씩 18명이 참가하고 있다.(유해물질 분석과정 11~14일,환경기초 실험과정 18~22일)
학생들은 연구원의 첨단분석기기를 오염물질 정밀 분석과정을 체험하고, 각 분야 기초실험 방법을 습득하면서 실무경험을 쌓게 된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난해 처음 시작했는데 이번이 세 번째로 교육생들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 교육내용 만족도 100% 취업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은 86%로 호응도가 높았다.
이정복 원장은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한 경험이 향후 취업현장 등에 많이 활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육과정을 발굴하고 인원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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