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신세계그룹은 19일 명절 행사 최초로 모바일 상품권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신세계 관계자는 "스마트폰이 보편화하면서 모바일 상품권 시장도 점차 커지고 있다"며 "종이 상품권보다 구매가 간단하고 배송절차 없이 선물할 수 있는 점이 장점"이라고 전했다. 신세계 모바일 상품권은 웹사이트(www.shinsegaegift.com)와 모바일앱을 통해 현금·카드·신세계포인트 등으로 구매할 수 있다. 다음 달 2일까지 모바일 상품권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구매금액별로 1만원·5만원·10만원의 모바일 상품권이 증정된다. 관련기사신세계백화점, 22일부터 추석선물 행사 본격 진행 이마트 ‘착한 추석선물 세트’ 눈길 #모바일 상품권 #신세계 #신세계 명절 모바일 상품권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