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명철 기자 =두산건설은 이사회를 통해 운영자금 등을 마련하기 위해 2000억원 규모의 공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전환사채는 주당 1만2500원에 두산건설 보통주로 전환할 수 있다. 사채 만기일은 오는 2017년 9월 4일까지다. 관련기사두산건설, 러시아 야말 반도 LNG 액화플랜트 화공기기 수주두산건설 광주공장, 업계 최초 렉스콘BU 20배수 달성 #두산 #두산건설 #전환사채 #회사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