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운항 중단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 =군산공항이 활주로 공사로 인하여 군산↔제주간 민간항공기 운항을 오는 9월 15일부터 10월 31일까지 중단한다. 시 관계자는 “안전운항을 위한 활주로 공사로 인하여 민항기 운항이 중단된 만큼 시민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홍보에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한편, 미군측은 당초 중추절 전에 공사를 추진할 예정이었으나, 추석연휴 항공기 미운항으로 인한 시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중추절 이후에 공사를 연기하여 착공하게 되었다. 관련기사새만금 동서도로 관할권, 김제시로 결정…군산시, 강력 반발군산시, 주한미군 공여구역 주변지역 지원사업'탄력' #군산시 #운항중단 #군산공항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