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장애인 전동휠체어 급속충전기를 관내 12곳에 설치한다고 20일 밝혔다. 전통휠체어 급속충전기 설치사업을 박영순 시장의 공약사업이다. 시는 우선 시청과 동구동주민센터, 장자호수공원 등 4곳에 충전기를 설치했다. 충전기는 기종에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하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전통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들은 배터리가 방전되면 수리센터 직원을 도착할 때까지 오랜 시간 기다려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 #구리시 #급속충전기 #장애인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