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경기 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추석을 앞둔 오는 22일까지 성수품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백화점과 대형마트 등 69곳이다. 소비자위생감시원이 ▲무허가·무신고 제품 판매 ▲허용 외 식품첨가물 사용 ▲유통기한경과제품 사용·판매 ▲원산지 표시 위반 ▲허위·과대광고 등을 점검한다. 시는 경미한 사항은 현지에서 시정조치를 하고, 중대한 위반행위는 식품위생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관련기사GTX-B 구리시 갈매역 정차 적극 추진…2025년 예비된 교통 호재 눈길구리시, 국가유공자 수당 인상·노인 일자리 확대…복지문화 정책 추진 #구리시 #성수품 #추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