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이기우)은 22일, 에너지닥터 멘토링 사업을 모니터링하고 독려하기 위해 에너지닥터 멘티기업을 방문한다.
에너지닥터 멘토링사업은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연구원이 2014년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현재 전국 159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연구원 1기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이 각 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실질적 현장 애로기술 파악 및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의 109개 멘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너지닥터사업 설문조사에서 84%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표했으며 장점으로는 멘토링 활동에 따른 품질향상(66%), 기술시장 정보 획득(59%), 공정개선(45%), 매출증대(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번 방문에는 에너지닥터 멘토링 활동건수 및 내용을 중점 고려해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팝스와 경기도 용인의 ㈜이노쎄라가 선정됐다.
이기우 원장은 “사업을 유연하게 추진하여 능동적 대응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기업지원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수의 기업이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에지원하는 기업의 수를 현재 규모에서 매년 10%씩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에너지닥터 멘토링사업은 창조경제 실현의 일환으로 연구원이 2014년 2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중소기업 지원 프로젝트이다.
현재 전국 159개 중소·중견기업을 대상으로 ‘1연구원 1기업’ 멘토링을 진행하고 있으며 연구원들이 각 기업의 현장을 방문하여 실질적 현장 애로기술 파악 및 맞춤형 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전국의 109개 멘티기업을 대상으로 진행한 에너지닥터사업 설문조사에서 84%가 매우 만족 또는 만족을 표했으며 장점으로는 멘토링 활동에 따른 품질향상(66%), 기술시장 정보 획득(59%), 공정개선(45%), 매출증대(40%)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기우 원장은 “사업을 유연하게 추진하여 능동적 대응체계를 통한 효율적인 기업지원 정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다수의 기업이 다방면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을 점진적으로 확대하여 보다 많은 기업의 애로기술을 해결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에지원하는 기업의 수를 현재 규모에서 매년 10%씩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통해 중소기업이 중심이 되는 창조경제실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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