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한국소설가협회와 유교학술원이 공동 주관하는 제3회 성균관문학상 수상자로 소설가 김지연(72) 씨가 선정됐다. 수상작은 소설집 '인생'. 상금은 1000만원이며 시상식은 28일 백두산 천문봉에서 열린다. 강병석 한국소설가협회 편집주간은 "오는 26~29일 중국 지린(吉林)성 옌지(延吉)에서 한중세미나를 열 예정"이면서 "한중세미나를 계기로 올해 시상식을 백두산에서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관련기사'여자없는 남자들'예약으로만 15위, 김진명 사드 11위영화보니 더 궁금, 원작 소설 인기 '스크린셀러' 열풍 #김지연 #성균관문학상 #소설가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