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문자 사과’, ‘열대 과일’ 등 이색 과일 선물세트 선보여

27일 홈플러스 영등포점에서 모델들이 이색 과일 선물세트를 선보이고 있다. 

아주경제 김현철 기자 = 홈플러스는 국내 3대 명산으로 불리는 덕유산, 가야산, 지리산으로 둘러싸인 청정 산간직역에서 자란 품질 좋은 사과에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글자를 새겨 넣은 문자 사과 선물 세트를 8만원에 판매한다.

또 ‘과일의 여왕’으로 불리는 망고스틴과 부드러운 과육이 일품인 태국망고가 들어간 열대과일 혼합세트는 7만원, 태국산 두리안 세트는 4만원에 선보인다.

홈플러스 측은 시기상 과일 수급이 늦어질 수 있는 점을 감안해 대체 품목으로 두리안, 키위, 멜론, 망고 등 열대과일세트 구색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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