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교육청은 신설학교 개교에 따른 ▲교사 신축 ▲스마트 교육 시설 ▲책걸상 등 교육기자재 납품 ▲급식 시설 등 분야별 추진현황 등에 대한 최종 점검을 완료했다.
신설학교 교직원에 대해서도 교장(원장)과 행정직공무원은 지난 7월, 교원은 이달 18일 인사발령을 통해 인적구성을 모두 마쳤다.
이로써, 2학기 정규 교육과정은 물론 방과후학교와 유치원 및 초등학교의 돌봄교실도 개교 당일부터 정상운영 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개교 후에도 1달 동안은 건축과 설치장비 A/S를 위해 현장기술자들을 해당 학교에 상주토록하고, 교육청에서도 문제점 발견 즉시 기동반을 투입해 조치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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