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 제공]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해운대지사는 9월 2일부터 8주간 지사 5층 회의실에서 만성질환 건강지원서비스 ‘교육형 자조모임(고혈압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형 자조모임은 만성질환을 가진 지역주민 중 공단의 건강지원 서비스에 등록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영식 지사장은 “만성질환을 가진 대상자에게 자기효능감 및 동기부여 강화를 통해 자가관리 능력을 촉진하고, 개선된 건강행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번 교실을 운영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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