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동 시간대 시청률 2위 '야경꾼일지' 맹추격

[사진 제공=SBS]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SBS 월화드라마 ‘유혹’이 시청률 2위로 내려앉았다.

2일 오후 방송된 ‘유혹’은 전국 시청률 10.1%(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했다. 직전 방송분(11.3%)보다 1.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1일 전파를 탄 ‘유혹’ 직전 방송분은 시청률 1위를 굳건히 지켰던 MBC ‘야경꾼일지’의 결방으로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동 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MBC ‘야경꾼일지’가 정상 방송된 2일에는 시청률이 소폭 하락해 2위로 내려앉았다.

이날 방송된 ‘유혹’에서는 세영(최지우)이 석훈(권상우)과 홍주(박하선)의 만남을 목격하며 갈등이 깊어졌다.

같은 시간대에 방송된 ‘야경꾼일지’는 12.1%, KBS2 ‘연애의 발견’은 6.6%의 시청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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