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고민영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헤어짐을 후회했던 유일한 남자'라고 적었던 그 순간이 아직 또렷한데 이렇게 다시 소개 하려니 쑥스럽고 낯간지럽다"며 "'평생 함께하기로 한 사람'이라고 소개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한겨울의 뉴욕이 로망이라고 외치던 20대 초반에 만나 서른이 되는 해에 그곳에 갔고 그곳에서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그리고 그가 우는 모습을 처음 봤다. 추운 뉴욕에서 그렁그렁한 눈으로 결혼하자는 말을 하는데.. 처음 만났던 순간부터 지금까지의 모든 일들이 플래시백처럼 스쳐지나가더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5년을 만나면서 첫 2년은 풋사랑 하듯 행복하기만 했고 그다음 2년은 억지로 끼워 맞추며 생채기 내느라 아린 시간이 많았고 마지막 1년은 좋아하는 이유를 말로 설명할 수 없을 만큼 서로 아끼고 사랑하고 있다는 묘한 기분이 들었다"고 했다.
끝으로 "저희를 오래 지켜봐주신 곰도리들께도 진심으로 감사한다"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고민영·이주휘는 '환승연애' 시즌1 출연자로 올해 12월 5일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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