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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경찰서와 보안협력위원회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지척에 고향을 두고도 가지못하는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가족에 대한 그리움과 아픈 마음을 위로·격려하고, 남한사회 조기정착을 돕고자 자리를 마련했다.
또한, 기초생활법률에 관한 상식전달 및 112신고요령, 4대 사회악에 대한 범죄예방교육도 같이 실시하여 북한이탈주민들을 각종 범죄피해로부터 보호하고자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전동부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보안협력위원회와 협력하여 한가족 자매결연과 취업알선, 가정폭력에 따른 법률지원 등 많은 지원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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