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 혁신경영 중 ‘슬러지처리공정의 약품설비 최적화로 약품 사용비 절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유기응집제는 전기 약품비를 기준으로 목표를 설정, 펠렛스톤 육상 및 수중형배양기 중 육상형을 가동중지하여 수중형만 가동함으로 가동대수 축소에 따른 절감액 유형효과는 투자금액 제외한 연간 166,353천원의 유형효과 창출하였으며, 무형효과로는 중지된 배양설비 생물반응조 미생물 활성화설비로 변경사용으로 수처리 안정화 및 환경기술 습득으로 대외 경쟁력을 강화하였다.
특히, 인천환경공단은 그 동안 자체 특성에 맞는 품질관리 시스템을 수립하고 우수한 평가시스템을 구축, 이를 HRM과 연계해 체계적 현장 교육훈련으로 추진함으로써 생산성 향상 등 성과를 거뒀다.
인천환경공단 국가생산성 챔피언 경진대회 동상표창 수상[사진제공=인천환경공단]
유승준 이사장직무대행은 "이번 2차례의 큰 상 수상으로 인천환경공단 가족은 더욱 더 높은 긍지와 자부심을 갖게 됐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생산성 향상 혁신활동으로 예산절감 효과로 창출되어 무엇보다 기쁘고 감사하다"며 "이를 바탕으로 녹색환경도시, 청정도시로서 인천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더욱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