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근호 카타르 클럽 ‘엘 자이시’ 이적 확정

이근호 엘 자이시 이적[사진=엘 자이시 홈페이지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 K리그 상주 상무에서 활약 중인 이근호가 오는 16일 제대를 앞두고 카타르 축구 클럽 엘 자이시 이적을 확정지었다.

엘 자이시는 5일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이근호가 오는 18일 팀에 합류할 예정이라며 그의 입단 소식을 전했다.

지난 브라질 월드컵에서 러시아를 상대로 골을 기록하기도 했던 이근호는 한국 축구국가대표팀에 꾸준히 승선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갖고 있다. 빠른 스피드와 뛰어난 수비수 뒤를 돌아가는 플레이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네티즌들은 “이근호 엘 자이시 이적, 대박이네” “이근호 엘 자이시 이적, 놀랍다” “이근호 엘 자이시 이적, 중동리그 많이 가네” “이근호 엘 자이시 이적,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근호의 이적 후 연봉은 300만 달러(원화 31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