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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마녀사냥]
5일 밤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마녀사냥’에 4명의 MC들은 주사에 대해 애기했다. 신동엽은 “모든 주사는 끔찍하게 심하게 당해야한다”라며 큰 충격을 받아야 주사가 없어진다고 밝혔다.
신동엽은 “어느 날 어머니가 약수를 뜨자고 했다. 한적한데 갔다가 칼을 꺼내더니 ‘같이 죽자. 창피해서 못살겠다’하셨다”라며 “저는 그 이후에 주사가 완전히 없어졌다”라며 주사를 고치게 된 계기에 대해 말했다.
이에 성시경은 “바지를 벗는 거는 고치셨네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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