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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김낙회 관세청장이 추석명절을 맞아 김포세관을 방문하고 입국장을 둘러보는 등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사진=관세청 제공]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추석날인 지난 8일 김낙회 관세청장이 김포세관을 방문해 여행자 휴대품 통관체제와 안보위해물품 밀반입 단속 현장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이날 전국 세관에서 운영 중인 24시간 통관 대책반과 비상근무체제로 전환된 전자통관시스템을 중점 살폈다. 특히 추석연휴기간 해외여행자가 급증하는 상황에서 신속통관에 대한 지원과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불법 먹거리 단속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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