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권상우, 최지우 향한 그리움에 ‘눈물’

[SBS 유혹]

아주경제 조성필 기자 = 권상우가 최지우에 대한 그리움에 눈물을 흘렸다.

9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 연출 박영수) 18회에서 차석훈(권상우 분)은 유세영(최지우 분)으로부터 이별을 통보 받았다.

차석훈은 뉴욕 지사로 가기를 결정한 후 홀로 술을 마셨다. 차석훈은 술에 취한 채 유세영의 환영을 봤다. 차석훈은 “보고 싶으니깐 와줬네. 왜 숨은 거예요. 지금 어디 있어요. 나는 아직 하고 싶은 말 많이 남아있는데”라며 유세영에 대한 그리움을 토로했다.

한편 유세영은 수술을 받기로 결정했고 병원에 입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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