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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싱턴 제주 호텔 포인포 키즈룸 전경[사진=켄싱턴 제주 호텔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에서는 오는 10월 31일까지 ‘오마이 키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오마이 키즈 패키지’는 ‘동화나라 포인포’ 캐릭터로 꾸며진 객실에서의 하루, 온수풀에서 물놀이와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마린 키즈 수영, 세상에 하나 뿐인 우산, 티셔츠, 레고 팔찌 등을 만들어보는 액티비티 프로그램 참여 등이 포함돼 있다.
아이가 액티비티에 참여하는 시간 동안 엄마, 아빠는 루프탑에서 디제잉 뮤직과 스파클링 와인을 즐길 수 있는 버블 파티에 참여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포인포 곰 인형과 뉴발란스 키즈의 상품권이 선물로 제공되며 호텔 내 200여개의 작품을 전문 큐레이터가 소개해주는 도슨트 투어 프로그램도 준비된다.
가격은 40만원부터(10% 세금 별도)다. 185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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