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파크, 가수 션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

왼쪽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와 가수 션이 지난 6일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파크
이지운 이랜드파크 대표(왼쪽)와 가수 션이 지난 6일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 위촉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이랜드파크]

이랜드파크는 지난 6일 가수 션을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의 두 번째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8일 밝혔다.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는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는 인사들과 함께하는 기부자 클럽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션은 2014년 어린이 재활병원 건립을 위한 국토종단에 사용한 자전거를 기증하고 핸드프린팅을 진행했다. 자전거와 손자국은 켄싱턴호텔 설악에 전시될 예정이다. 

션은 “그랜드 켄싱턴 아너스 회원으로 함께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랜드파크와 함께 만들어갈 선한 영향력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랜드파크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가유공자를 위한 ‘Thank You Hero’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전국 켄싱턴호텔앤리조트에서 객실·식음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사연 공모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가족에게는 숙박권과 션의 사인이 담긴 엽서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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