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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김효주. [사진=KLPGA 제공]
김효주(롯데)가 15일 새벽(한국시간) 끝난 미국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생애 메이저대회 첫 승이다.
김효주는 4라운드합계 11언더파 273타로 호주의 ‘베테랑’ 캐리 웹(40)을 1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안았다.
박인비(KB금융그룹)는 공동 10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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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대회에서 첫 승을 거둔 김효주. [사진=KLPG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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