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학생과 직장인 등에게 간편식을 나눠주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벌인다. '아침식사 제대로, 국민건강 대대로'라는 주제로 서울 종각역과 신방학중 등 전국 전철역과 학교 93곳에서 쌀로 만든 주먹밥과 컵밥 등을 나눠줄 예정이다. 김남수 농식품부 소비과학정책관은 "아침밥 먹는 비율을 높여 비만·당뇨 등 생활습관병을 예방하고 쌀소비를 촉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농식품부, 사우디에 시범온실 착공…"K-스마트팜 중동 수출거점"박범수 농식품부 차관 "배 저온피해에도 적정 착과량 확보 가능" #농식품부 #아침식사 #직장인 #학생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