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서울시 제공]
아주경제 강승훈 기자 =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오후 6시30분 신라호텔 영빈관 에메랄드홀(2층)에서 추궈훙(邱國洪) 중국대사, 서울에 진출한 금융‧무역‧관광‧교통‧해운‧철강 등 각 분야 중국기업 경영인들과 만나 간담회를 갖고 투자활성화 등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이날 간담회는 중국대사관과 중국상공회의소(CCPIT)에서 박원순 서울시장을 초청하면서 성사됐다. 간담회는 우선 서울시의 투자환경 및 주요사업 소개로 시작되며 중국상공회의소(CCPIT)의 분회별 발표가 이어진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