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워크숍은 지역동반성장 정책분위기 확산 및 우수사례 공유를 위해 도․시군공무원, 경제관련 유관기관 직원, 도내 기업인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동반성장 선택이 아니라 필수”라는 주제로 특강, 우수사례 발표, 산업기밀보호 교육 순으로 진행되었다.
충청북도 윤재길 경제통상국장은 인사말을 통해 “ ‘함께하면 멀리간다’는 말이 있듯이 정부, 대∙중소기업이 함께 더불어 가는 문화가 꽃피우고, 더 나아가 농업 등 사회 모든 분야로까지 동반성장문화가 널리 퍼져 나가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충청북도는 대∙중소기업의 서로 협력하는 “동반성장 문화”의 국가적 목표와 도정목표인 “함께하는 충북”이 일맥상통하여 지난 2011년부터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업무를 추진해 왔으며,
앞으로도 대중소기업 동반성장 상생협약 체결, 우수사례 발굴 전파, 세미나 개최, 대․중소기업 협력사업 발굴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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