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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인터넷 캡처]
아주경제 류태웅 기자=최보민, 김윤희, 석지현이 이끄는 한국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단체전 결승에 진출했다.
25일 대표팀은 인천 계양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양궁 컴파운드 단체전 4강에서 이란을 229-222로 꺾고 4강에 올랐다.
앞서 대표팀은 세계신기록(238점)으로 8강 경기를 마친 뒤 4강에 올랐다.
대표팀은 27일 오전 10시 25분부터 대만을 상대로 결승전을 치른다.
한편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의 단체전 결승 진출 소식에 네티즌들은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이 당연히 금메달을 딸 것 같다", "여자 양궁 컴파운드 대표팀은 정말 세계 최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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