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게임] 한국 여자 컴파운드 양궁, 세계신기록 달성…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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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5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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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양궁[사진=인터넷 캡처]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양궁 종목에 출전 중인 한국 대표팀이 세계신기록을 달성했다.

대표팀은 25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여자 컴파운드 양궁 8강 라오스와의 경기에서 238점을 기록해 215점에 그친 라오스를 꺾고 4강에 진출했다. 238점은 이 종목 세계 신기록으로 종전 기록인 미국의 236점보다 2점 높은 수치다.

네티즌들은 “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양궁, 대단하네” “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양궁, 자랑스럽다” “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양궁, 역시 세계최강답네” “아시안게임 여자 컴파운드 양궁, 파이팅”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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