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공식딜러 (주) 모터원, 신공항하이웨이㈜와 전시 및 시승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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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6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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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1달간, 아시안게임 입장권 소지고객 우선시승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모터원’은 신공항하이웨이㈜와 함께  26일부터 한 달간 인천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휴게소에서 전시 및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 시승행사는 최근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화제가 되고 있는 휴게소 내 대형 철제 조형물 ‘포춘베어(fortune)’ 앞 광장에서 매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영종대교 휴게소를 방문한 고객 누구나 지난 6월 출시한 The New C-Class 시승과 AMG, 컴팩트카 등 다양한 차종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행사장에서 바로 시승신청을 하면 된다.

시승코스는 30분코스와 10분 코스로 나누어져 있어서 이용고객의 시간에 맞춰서 코스를 선택하면 된다.

특히 시승기간 동안 개최되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경기 입장권을 소지한 고객에게는 우선 시승의 기회를 준다.

영종대교 휴게소는 올해 5월 카페와 레스토랑, 편의점, 디자인샵, 피규어전시장 등 개점하여 전국휴게소에서 가장 멋진 전망을 가진 휴게소로 탄생했다.

수도권에서 정체없이 다녀올 수 있는 바다로 가는 길목으로 영종도, 용유도, 무의도 등 주변 여행지가 많아 해외여행객과 바다 여행객의 방문이 많은 곳이다.

특히 영종대교 휴게소 광장에 세워져 있는 곰조형물 포춘베어는 높이 24미터로 세계최대의 철제 조각품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어 차별화된 문화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

㈜모터원 관계자는 “벤츠의 우수한 성능과 안전성, 모던한 디자인을 누구나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면서 “행사에 참여하신 고객은 아름다운 주변 경관과 탁 트인 시승코스에서 평소와는 차별화된 드라이빙을 체험하고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7, 28일과 10월 18일, 19일에는 시승행사와 함께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개최하여 경품에 응모하여 당첨된 고객에게 벤츠 골프백, 테디베어, 여행용 보스턴백, 볼포인트펜, 스타키링 등을 증정한다.

전시 및 시승행사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과 사전시승 예약은 모터원 일산 전시장(031-907-7777)에 문의하고 예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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