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 서울 중구 소외이웃에 쌀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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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09-29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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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예금보험공사]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예금보험공사는 지난 27일 다동·무교동 동반성장 및 사회공헌 협약기관과 공동으로 서울 중구에 거주하는 소외계층에 백미 200포를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

앞서 예금보험공사, 다동·무교동 상가번영회, 삼성화재, 한국씨티은행 등 4개 기관은 지난 2012년 10월 상생협력 등을 통한 동반성장 및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들 4개 기관은 앞으로 협약 취지에 맞는 공동사업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동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유관 기관들과 지역 사회가 함께 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모범 사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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