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전문출판사 예림당(대표 나성훈, www.yearim.co.kr)은 올해로 66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프랑크푸르트도서전에 학습만화 ‘Why?시리즈(와이 시리즈)’ 및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의 전시 부스를 운영해 눈길을 끈다.
예림당은 출판관련 관계사들과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텐츠 및 기업홍보, 저작권 상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예림당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유럽 시장의 판로 확보와 더불어 우리와 비슷한 문화를 갖고 있다고 알려진 터키, 세계 5위 인구 수를 자랑하는 브라질에 ‘Why?시리즈’의 저작권 수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영·유아 브랜드 ‘스마트베어’의 유럽 시장 인기를 이어가기 위한 새로운 공동 출판 계약 진행에도 적극 노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예림당은 11월 20일 개최되는 상하이국제아동도서전 (CCBF : China Shanghai International Children's Book Fair)에도 참가한다. 지난 8월 말 개최된 베이징국제도서전(BIBF : Beijing International Book Fair)에서 얻은 중화권 인지도를 지속적으로 높여간다는 계획이다.

[예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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