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금잔디' 서희원, 영원한 사랑 약속에 감동 "여보 진짜 사랑해"

서희원, 왕샤오페이 부부. [사진=왕샤오페이 시나웨이보]


아주경제 조성미 기자 = 중화권 미녀스타 大S서희원이 생일날 남편 왕샤오페이(汪小菲)로부터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진심어린 고백에 감동했다.

런민왕(人民網) 7일 보도에 따르면 6일 아내 서희원의 생일을 맞이해 왕샤오페이는 자신의 웨이보(微博·중국판 트위터)에 부부가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올리며 아내의 생일을 축하했다.

그는 웨이보에 “4년 전 베이징과 타이베이를 오가는 양안의 사랑이 시작됐고 지금은 예쁜 딸이 생겼다. 시간이 흘러도 너에 대한 사랑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글을 남겼다.

남편의 진심어린 사랑 고백에 서희원은 매우 감동하며 남편, 딸과 함께 행복한 생일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서희원은 중화권 미녀스타 중 한 명으로 지난 2011년 3월 하이난에서 재벌 2세 왕샤오페이와 웨딩마치를 올렸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