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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제공[휠라]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휠라는 브랜드 전속 모델로 배우 김수현을 발탁했다고 8일 밝혔다.
휠라는 김수현이 명품 연기력으로 폭넓은 인기를 구축하고 있을 뿐 아니라, 시크하면서도 에너지 넘치는 반전 매력으로 브랜드가 추구하는 '스타일리시 퍼포먼스'방향과 잘 부합된다는 점을 모델 선정의 이유로 꼽았다.
휠라 관계자는 "김수현은 뛰어난 연기력으로 국내외에서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을 뿐 아니라 에너제틱하면서 젠틀한 본인만의 영역을 구축한 최고의 배우"라며 "야누스적인 김수현의 매력을 부각시킨 휠라의 TV CF를 통해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또 다른 모습을 만날 것"이라고 전했다.
최근 휠라의 TV CF 촬영을 진행한 김수현은 스텝들과 첫 작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전문 모델 못지 않은 자세와 프로페셔널한 태도로 촬영현장을 압도했다는 후문이다.
휠라 새로운 광고는 오는 11월 초 방송 예정인 다운재킷 TV CF를 시작으로 온라인과 SNS, 매장, 옥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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