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이 신고리 1기를 10일 오후 4시 13분께 발전 정지시켰다고 밝혔다. 신고리 1기 관계자는 "외부선로 문제로 발전소를 잠시 중단했으며 적색비상 대피 사항은 없다"고 전했다. 현재 신고리 1호기 원자로는 안전 정지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신고리 2호기는 저출력 운전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한수원은 현재 정확한 상황을 파악 중이다. 관련기사대법 "신고리 4호기 허가 적합" …탈원전 단체 패소 확정한국선재 주가 3%↑…"홍준표, 울산 신고리 원전 방문" #송전설비 #신고리 1호 #원전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