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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제공]
농촌재능나눔 활동은 양주시마스터가드너 1기 회원들이 주축이 돼 관내 초등학교(가납초, 백석초) 및 지역아동센터, 사회복지시설 등 5개소에서 상자텃밭 지원, 생활원예교육 등 원예체험활동에 재능을 기부해오고 있다.
특히,『찾아가는 원예창의교실』,『꼬마농부 이야기』,『청소년 힐링원예체험활동』이란 주제로 총 37회에 걸쳐 813명을 대상으로 활동을 실시했다.
마스터가드너(Master Gardener)는 농업을 매개로 한 생산적 여가활동 및 자원봉사로 지역사회를 선도하는 도시농업 민간전문가를 뜻하며, 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13년 24명의 마스터가드너 교육생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도 2기생 16명이 교육을 받고 이달 20일 수료식을 앞두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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