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신문사] 15일 새벽 시위대가 정부청사 옆 터널 도로에 바리케이드를 새로 만들자 바리케이드를 철거하기 위해 투입한 경찰 수백명이 시위대와 몸싸움이 벌어졌다. 이 과정에서 시위대 수십명이 체포됐으며 경찰과 시위대 양쪽에 부상자도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날 경찰 수백명은 홍콩섬 애드미럴티(金鐘) 남부 지역의 8차선 도로인 퀸스웨이에 설치된 시위대의 바리케이드를 제거, 2주일 만에 도로를 차량에 개방했다. [사진=중국신문사] 관련기사홍콩의 중국화 ‘빛과 그림자’ (下)자유와 민주가 숨쉬는 글로벌 자유경제 도시 ‘홍콩’(상) #시위 #영상중국 #홍콩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