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류마티스 치료제인 ‘엔브렐’의 바이오시밀러에 대한 제휴에 맺은 데 이은 성과다.
이번 계약에 따라 모치다는 LG생명과학에서 개발 중인 이 제품의 일본 내 개발과 판매에 대한 독점적 권리를 확보했으며, LG 측은 상업화 이후 완제품을 전량 생산해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한국과 일본에서의 제품 상업화가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며 “향후 신흥개발국가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형태의 제휴를 통해 해외 바이오시밀러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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