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이동형 합동 금융·경제·소비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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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15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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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일 김해·창원, 24일 진주에서 서민금융·소비자·여성일자리 상담 실시

아주경제 김태형 기자 = 경남도는 오는 10월 20일과 10월 24일 김해, 창원, 진주시에서 이동형 합동 금융·경제·소비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동형 합동 센터는 20일 오전 9시 김해시청, 오후 2시 경남여성개발센터에서, 24일 오전 10시 진주평생학습센터에서 열린다.

도는 그동안 서민금융지원센터, 경제교육센터, 소비생활센터 등 3개 기관에서 개별적으로 제공하던 서비스를 이동형 합동 센터 운영으로 개별 서비스 제공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맞춤형 개별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상담회에는 개그맨 출신 강사 권경찬의 행복재태크 강연과 함께 한국자산관리공사, 경남신용보증재단,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에서도 개별상담기관으로 참여하여 햇살론, 국민행복기금을 비롯한 서민금융제도, 소비자피해 상담,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 여성일자리상담 등 서민들의 경제생활 전반에 대한 상담이 진행된다.

경남도는 앞으로 경기침체에 따른 서민가계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3개 센터를 연계 운영하여 찾아가는 금융, 경제, 소비 통합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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