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SW시장개척의교두보,한국전자전수도권ITSW공동관

[고양시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고양시 산하 고양지식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인환, 이하 진흥원)은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한국국제전시장(KINTEX)에서 개최되고 있는 한국전자전에서 수도권 IT/SW 공동관을 운영하고 있다.

수도권 IT/SW 공동관에는 미래창조과학부의 지역SW성장지원사업을 운영 중인 수도권 5개 지역SW진흥기관이 각 지역(고양시, 안산시, 안양시, 용인시, 인천광역시)에서 IT/SW기업 2개사를 참여시켜 제품 전시를 진행하고 있는데, 고양시에서는 스마트 모션 갤러리 키오스크 및 플랫폼 제작기업인 ㈜글로브포인트와 3D 프린터/스캐너 전문 제작기업인 온스캔스주식회사가 전시회에 참여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하고 있는 고양시 2개사는 행사 첫날인 14일 현재 총 상담건수 15건에 110만불의 상담실적을 달성하였으며, 현지에서 10만불의 계약이 가시화 되고 있다.

전시회에 참가한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한국전자전의 경우, 국내 타 전시회에 비해 유명 바이어(Big Buyer)가 많이 참가하여, 바이어와의 상담시 수출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대답하면서, 전시회 이후 추가적인 수출 계약이 이루어질 것이라는 기대를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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