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벳 감마·제타, 2015 S/S 서울패션위크 참석

[사진 제공=심통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두 번째 미니앨범 ‘답정너’를 발표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9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알파벳의 멤버 감마, 제타가 세울 패션위크 무대에 오른다.

감마, 제타는 오늘 17일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서 펼쳐지는 2015 S/S 서울패션위크 박종철 디자이너 슬링스톤 패션쇼에 모델로 런웨이에 오른다.

두 사람은 지난 3년전부터 서울패션위크 박종철 슬링스톤 패션쇼에 모델로 섰으며 오늘 2015 S/S 서울패션위크에 모델로 서는 것을 포함해 박종철 디자이너의 패션쇼 모델로 오르는 것이 6번째로 인연이 깊다.

2015 S/S 슬링스톤은 '레드 카페트 오브 헤븐(Red Carpet of Heaven)'을 콘셉트로 빈티지한 감성을 블랙 앤 화이트와 모노 톤을 사용하여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