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 '초록광산투어' 개최

  • -폐광지역 문경 신기초등학교 70명 대상 초록광산투어 기회 제공

 

아주경제 신희강 기자 = 한국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지사장 서영택)는 20일 폐광지역인 문경에 위치한 신기초등학교 70여명을 대상으로 미래코 초록광산투어를 개최했다.

이번 투어는 문경읍 소재 갑정탄광 수질정화시설 견학을 시작으로 문경레저타운과 가은읍에 위치한 석탄박물관 및 가은읍오픈세트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택 광해관리공단 영남지사장은 “미래의 꿈나무인 초등학생들이 이번 미래코 초록광산투어를 통해 환경피해로 인한 위험성과 국내 유일의 부존자원인 석탄의 중요성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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