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최신 스마트폰 5종 지원금 확대... "갤노트4 10만원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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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4-10-24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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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가 24일 최신 스마트폰 5종의 지원금을 모델에 따라 5~10만원 확대하고, 이날 출시되는 LG유플러스 전용 스마트폰 ‘G3 스크린’도 25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한다.

G3 스크린은 5.9인치 대화면의 비디오 롱텀에볼루션(LTE) 서비스 특화 모델로 광대역 LTE-A를 지원한다.

LG유플러스는 변화된 시장 상황에 맞춰 최근 △단말 선(先) 보상 지원 프로그램 출시 △최신 스마트폰 출고가 인하 △요금할인 프로그램 강화 △제휴 서비스 혜택 강화 △위약금 부담 완화 등 고객 혜택 방안을 선보이고 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단말 구매 부담을 줄여주는 한편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을 방침"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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